[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한화토탈 노동자들이 ‘억대 연봉’, ‘귀족 노조’라는 비아냥에도 전면파업을 이어가고 있다.한화토탈 노동조합은 지난해 8월부터 10.3%의 연봉인상을 요구하며 2.3% 인상을 제시한 회사에 맞서 지난 3월 23일부터 5일간 한시적 파업에 이어 4월 25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해 20일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한화토탈 노조원은 전체 직원 1700여명 가운데 900여명에 이른다.15일 서산시청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충남지역 플랜트건설노조, 한국화학섬유 노조원들이 한화토탈 노동자
요즘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여러 분야에서 지겨울 정도로 시끄럽다. 여기저기서 자기들만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인양 남의 것에 대한 비판에만 온 정열을 다 쏟아 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여당과 야당은 다가올 총선에 대비해 서로 자기들만 민생을 걱정하고 있는 양 국민을 우롱하고, 철저하게 국민의 여론을 무시한 채 당리당략에만 몰두하고 있다. 아니 당리당략에
잔디밭은 멀리서 보면 파랗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보잘 것 없다. 우리 경제가 멀리서 바라본 잔디밭 모양이다. 해외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13위의 경제규모와 7위의 수출, 무역 1조 달러 등 화려하게 보인다. 그러나 가까이서 바라본 우리 경제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 없다.다양한 대책에도 풀리지 않는 내수경기, 전월세 난과 청년실업, 노인인구 증